[주보] 2020년 9월 13일 연중 제24주일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마태 18,33)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마태 16,18)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수확 때에 내가 일꾼들에게,
먼저 가라지를 거두어서 단으로 묶어 태워 버리고
밀은 내 곳간으로 모아들이라고 하겠다.”
(마태 13,30)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마태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