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2022년 10월 9일 연중 제28주일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루카 17,15-16)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루카 17,15-16)
“의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손안에 있어
어떠한 고통도 겪지 않을 것이다.”(지혜 3,1)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루카 13,24)
그분께서는 당신 앞에 놓인 기쁨을 내다보시면서,
부끄러움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견디어 내시어,
하느님의 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히브 12,2)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
사실 옛사람들은 믿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믿음으로써, 아브라함은
장차 상속 재산으로 받을 곳을 향하여 떠나라는 부르심을 받고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히브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