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2022년 10월 30일 연중 제31주일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루카 19,5)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루카 18,14)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루카 18,7)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루카 17,15-16)
“의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손안에 있어
어떠한 고통도 겪지 않을 것이다.”(지혜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