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2018년 6월 10일 연중 제10주일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마르코3,35)
“이제 저희는 이 놀라운 성사의 식탁으로 나아가, 주님의 은총을 가득히 받고, 부활하신 성자의 모습을 닮은 새로운 인간이 되고자 하나이다.” (성찬 감사송 중에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맞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요한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