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일에 성당 문을 열며 성삼 신자 분들께 드리는 글
주님 안에 함께 하올 성삼 성당 신자 여러분, 지난 한주간도 평안하셨는지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그동안 잠정적으로 중단되었던 성당의 미사가 LA교구의 결정과 성당 차원의 준비를 통해 2020년 6월 20일(토) 저녁 7시30분 미사부터 시작됩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님 안에 함께 하올 성삼 성당 신자 여러분, 지난 한주간도 평안하셨는지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그동안 잠정적으로 중단되었던 성당의 미사가 LA교구의 결정과 성당 차원의 준비를 통해 2020년 6월 20일(토) 저녁 7시30분 미사부터 시작됩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요한 6,54)
주님 안에 함께 하올 우리 성삼 성당 신자 여러분, 지난 한주간도 평안하셨는지요? 시내 일원의 시위 소요 사태와 통금 실시 등, 어수선한 한 주간 이었습니다. 이제 오늘 주일에 우리가 함께 맞는 삼위일체 대축일을 통해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함께 계시는 우리 성삼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