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2017년9월10일 연중제23주일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오 18,19)
“하늘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마태오 13,44)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오 11,29-30)